2년 사용하고 쓰는 바랑 블랙 후기..(카키 바랑 사려고.. 뒤늦게 적립금 모으기..)장점1. 노트북 넣고 다녀도 안 무겁고 어깨도 안 아픔2. 예쁩니다..쿄쿄3. 사이드포켓 실용성 갑항상 왼쪽 지퍼포켓에는 지갑과 에어팟을 넣고, 오른쪽 오픈포켓에는 물통을 넣어요.산 가거나 운동할 때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헤헿(사장님이 바랑이 산에서 찍은 인증샷이 많아서 바랑인들은 산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쓰셨는데, 바랑이 산 갈 때 너무 좋아서 바랑을 맬 수밖에 없는 것 같단 저의 개인적 생각..)단점1. 세탁이 안됨제가 가방을 조금 험하게 써서, 가끔은 그냥 바닥에 두기도 하고 그래서.. 가방 바닥이 더러울 것 같아서 한번 빨라고 했는데, 설명서에 세탁이 안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물티슈로만 닦았지만.. 뭔가 시원하게 세탁하고 싶네요..2. 사용하다보면 지퍼 칠이 벗겨짐2년 정도 사용하니까 지퍼 칠이 약간씩 벗겨지더라구요ㅜㅜ (지퍼까지 올블랙 맞춰야 하는데.. 올블랙은 소중한데..)3. 하얀색 에어팟케이스를 사용하였는데, 검은색 물이 살짝 듦하얀색 에어팟케이스를 항상 왼쪽 사이드포켓에 넣었는데, 하얀색 케이스에 검은색 물이 살짝 들더라구요ㅜㅜ(지금 보니까 주의사항에 적혀있군요..ㅠㅠ)결론-> 짱짱 만족해서, 카키색도 살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