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후기를 올리기 보다 익숙해진 후, 많이 신어본 후 후기를 올리고 싶었어요. 편한 단화를 찾던 중 허스플랫을 찾게되었고 사실 그동안 편한 단화를 찾지못해 반신반의 했지만 ‘무이’라는 이름이 주는 신뢰도가 높았어요. 워낙 에코백 시절부터 팬이였어서ㅎㅎ 제가 믿었던 만큼 정말 편안한 신발이 되었습니다. 처음 몇일은 물집도 잡히고 발이 붓기도 했는데, 그 과정을 거치니 제 발에 꼭 맞는 신발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단점이 한가지 있다면 비오는날 못신는것.아, 그리고 밑창이 좀 뜬다는 점? 그것뿐이에요. 너무 늦게 후기 남겨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