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는 235를 신는데, 플랫을 235 샀다가 컸던 기억이 있어서 여러번 사이즈 상담을 받고 230 정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발에 딱 맞아서 발뒤꿈치가 까지는 불상사가,,, 그래서 또 연락을 드렸더니 시간은 걸리지만 사이즈를 조금 늘리는 건 가능하다고 하셔서 일주일 정도를 기다려 받았습니다ㅎㅎ 여전히 발에 딱 맞는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235를 샀다면 조금 여유있게 맞았을 것 같네요) 잘 신고 다닙니다ㅎㅎ 발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 한여름에도 가능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조금씩 스포하셨던 허스샌들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무이가 존재하는 그날까지 무이를 이용할 듯 싶네요. 허스와 함께했던 다양한 날을 올려봅니다! (파일 크기 제한 때문에 8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