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바리백!”안그래도 주머니 많은 가방을 찾고 있었습니다.덤벙대는 성격탓에 늘 물건찾느라 허둥대는게 일이었거든요.그런데 거추장스러운 건 좋아하지 않아서 맘에 드는 가방이 없다 싶을쯤에 바리백을 보았습니다. 큰 주머니가 앞뒤로 다섯개나 있는데도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실제로 물건찾느라 허비하던 시간이 줄었네요.게다가 두툼한 캔버스 천이 튼튼해서 안정감을 줍니다. 데일리로 매고 다녀도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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